[문화뉴스 박은아 기자] 세종시가 진행한 축산물들이 성분 면에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농장, 집유장, 축산물 가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축산물 안정성을 검사한 결과 대부분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검사에서 동물용의약품, 농약 등 축산물 잔류물질, 미생물, 성분규격 등의 안전성 검사와 한우유전자, 개체 디엔에이(DNA) 동일성 등 쇠고기 이력 검사를 추진했다.축산물 검사는 원유, 식용란, 식육 중 잔류물질검사 505건, 식용란 살모넬라 검사 71건, 식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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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아 기자
2023.01.04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