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거창군으로 귀촌한 동화작가 우진숙씨의 ‘위풍당당’이 지난 4월 30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2019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장편동화부문에서 최종 선정돼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2019년 아르코 문학창작기금 지원사업은 작년 12월 5일부터 12월 27일까지 23일간 신청을 받았으며, 시, 소설, 수필, 평론, 희곡, 동화, 동시 등 다양한 분야의 1,440개 문학작품이 접수돼 많은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심사는 작가의 문학적 역량, 집필의 충실성·참신성과 작품의 문학적 수준을 기준으로 1·2차 심의를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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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희 기자
2019.05.02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