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조아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8 작가미술장터 개설 지원' 사업이 지난해 12월 'ART369'를 끝으로 마무리됐다.2018년 6월부터 12월까지 약 7개월 동안 서울 13곳, 전주 6곳, 광주 3곳, 부산 2곳을 비롯해 양양, 청주, 충주, 순천, 제주 등 전국 32곳에서 17개의 '2018 작가미술장터'가 열렸다.'2018 작가미술장터'에는 7만 6천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1천 2백여 명의 작가(팀)가 참여했으며, 1만 8천여 점의 작품이 거래됐다. 작가 1인당 평균 15점의 작품(에디션, 아트상품 포함)을 판매한 셈이다. 또한 비수도권 장터의 관람객 비중이 전체의 60%를 차지했다.2018 작가미술장터에는 '해변, 목욕탕, 여관, 까페, 광장(파트론 비치 아트페어, 서대문여관아트페어, 블라인드 포스터전, 연희동 아트페어, 集技類(집기류)'와 같은 공간에서 개최됐다.'작가가 쉐프가 되어 요리해 준 음식을 먹으며 작가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아티스트 포장마차(2018 연희동 아트페어), 아트투어버스
미술·전시
조아라 기자
2019.01.24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