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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실용음악과 연극·영화 등 대중적인 문화 예술 분야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특성화고등학교 신설을 추진한다고 29일 전했다. 시교육청은 이달 31일 가칭 '인천대중문화예술고' 전담팀(TF)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TF는 문화 예술 전문가와 담당 장학사 등 10명가량으로 꾸린다.새로운 학교를 설립하려면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등 절차를 밟아야 해 기존에 있던 특성화고를 문화예술 관련 학과로 개편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지난달 21일 부터 31일에는 인천 내 중학교 1·2학년생, 학부모, 교사 등 1천900여명을 대상으로 가칭 '인천대중문화예술고' 전환에 대한 설문을 마쳤다. 이중 절반이 넘는 980명이 전환에 찬성했다.해당 설문에서는 대중문화예술고가 만들어질 경우 학교에 신설되기를 바라는 학과가 무엇인지도 중점적으로 조사했으며 향후 학과 개설에 반영할 계획이다. 실용음악, 연극영화과, 영상제작과, 무용 등의 학과가 거론되고 있다.현재 인천에서는 강화군 강남영상미디어고 한 곳에서 영상미디어를 가르치고 있지만 대중 예술을 중점적으로 지도하는 학교는 없다. 인

교육 | 박지희 기자 | 2019-01-29 13:41

[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제 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국내외 문화사업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문화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시상식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되었다.후보에 오른 대상자는 연간 1회 이상 공연을 진행한 개인, 혹은 팀으로 연극, 클래식, 무용, 국악,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이다.수상 부문은 대상 1작품과 영역별 최우수상 6작품, 특별상(프런티어상, 공로상)을 수상할 예정이며, 1~3차까지 이어지는 수상작 선정에는 심사위원, 운영위원회 추천작, 온라인 투표 등. 공정한 기준을 적용하여 수상자를 가릴 예정이다.또한 이날 시상식에는 방탄소년단, 이범수, 성훈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한편 곽재선 이데일리 회장은 "'이데일리 문화대상'은 관객과 한마음의 감동을 이루는 공연예술의 본분을 잊지 않고 그 치열한 자리를 지켜온 문화인을 위한 축제다"며 "그리고 따뜻한 격려와 질타로 우리 문화예술이 서 있어야 할 위치를 일깨워 준 관객들을 위한 축제이기도 하다

생활문화 | 황산성 기자 | 2019-01-28 15:40

[문화뉴스 MHN 문수영 기자] '2019 화천산천어축제'이 최다 방문객 기록을 새로 쓸지 관심이 쏠린다. 폐막을 하루 앞둔 26일 맑은 날씨 속에 오전부터 관광객이 몰려 최다 방문객 기록을 세울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되고 있다.강원도 화천군에 따르면 개막일인 지난 5일부터 25일까지 총 21일 동안 관광객 161만8천3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주말 평균 15만 명 이상이 찾아, 폐막일인 27일까지 누적 관람객 180만 명을 달성, 기록 돌파가 유력하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최다 관람객 수인 173만 명을 뛰어넘는다.화천군 관계자는 "하루에 적게는 13만 명에서 최대 23만 명까지 주말 축제장을 찾는다"며 "미세먼지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면 27일 최다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화천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며 맑은 날씨가 이어졌고 오전부터 많은 관광객이 화천천 얼음 벌판을 메웠다. 한파주의보가 이어지는 날씨였지만 얼음 낚시터 위는 알록달록한 겨울 외투 차림의 관광객들로 붐볐다.얼음 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운 어린이들은 산천어가 미끼를 덥석 물자 "잡았다"라는 탄성과 함께 낚아

라이프 | 문수영 기자 | 2019-01-26 12:23

[문화뉴스 문수영 기자] 이탈리아에 위치한 로마미대 재학생들이 제작한 창작한복 40여점이 '알타 패션위크'에서 소개되었다. 이탈리아 패션학도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한복이 로마의 대표적인 패션쇼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것이다.지난 25일 오후 이탈리아의 3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알타로마 패션위크'가 한창인 프라티 지역의 전시공간에 형형색색의 한복을 차려 입은 모델들이 등장하자 좌중에 탄성이 터졌다.이날 패션쇼는 원삼을 비롯한 전통의상, 금박당의, 쓰개 등이 망라된 이영애 한복 디자이너의 한복작품 20여점으로 막이 올랐다. 이후 이탈리아 차세대 패션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인 로마미술대학 패션학과 학생들의 창작 한복 40여 벌을 선보이는 무대로 이어졌다.전통민화 '까치와 호랑이'의 호랑이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조각보를 응용한 작품, 한복치마와 저고리, 두루마기 등 전통적인 것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은 기존 우리 한복의 고정관념을 넘어서게 만들었다. 색다른 해석이 접목된 젊은 감각의 한복의 향연에 장내에 모인 400여 명의 관람객은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알타로마 패션위크'에서 한복이 소

패션뷰티 | 문수영 기자 | 2019-01-26 10:19

[문화뉴스 MHN 조아라 기자] 주이탈리아한국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이 국립로마미술대학 및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와 함께 준비한 한복을 모티브로 한 이탈리아 패션전공자들의 작품들이 오는 25일 이탈리아 수도 로마의 알타로마 패션위크에 첫 선을 보인다.한복관련 패션쇼는 지난해부터 국립로마미술대학 패션학과 학생들과 함께 작품준비 활동을 해 온 이영애 한복디자이너의 한복 작품 20여점으로 시작되며, 이영애 디자이너의 한복과 한국의 전통문화에 영감을 받은 학생들의 창작한복 40여점이 이어서 소개된다.이영애 디자이너는 원삼을 비롯한 전통의상을 시작으로 금박당의, 갖저고리, 쓰개와 토시, 노리개 등을 접목한 작품, 십장생 같은 전통문양의 자수작품, 다양한 소재로 만들어진 모던한 디자인 한복 등을 준비했다.학생들은 전통민화 '까치와 호랑이'의 호랑이 문양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 조각보를 응용한 작품, 한복치마와 저고리․두루마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등 기존 우리 한복의 고정관념을 넘어서서, 한복을 처음 접한 서양인의 시각으로 색다른 해석을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알타로마 패션 위크는 24일부터 오는 27까지 로마 프라티 버스

패션뷰티 | 조아라 기자 | 2019-01-24 15:29

[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신곡 ‘으음으음’을 들고 무대에 컴백한 가수 효민이 화보에서 특유의 건강함과 귀여움이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보디슈트와 니트를 매치해 건강한 보디라인을 뽐내는가 하면, 귀여운 표정을 지은 스틸컷과 감성적인 무드가 느껴지는 화보컷까지, 효민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아이돌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현재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효민은 항상 뭐든 열심히 최선을 다해 임하는 모습으로 주변인들의 칭찬을 받아온 것으로 유명하다.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 보디슈트를 입고 촬영하면서도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은 효민은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예민할 때는 한없이 예민해서 일부러 더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한번 딱 마음을 먹으면 되게 긍정적이 되는 걸 보면 낙천적인 편인 것 같다. 지금처럼 앨범 준비 때문에 신경 쓰이고 고민 많은 시기에도 잠도 잘 잔다” 면서 특유의 건강하고 낙천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팬들을 위해 직접 100인분의 요리를 만들기도 하고,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여러가지 콘텐츠를 만드는 시도를 하는가 하면, 가수로서 앨범 활동에 전력을 다

패션뷰티 | 권혁재 기자 | 2019-01-23 07:00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대구 수성못 페스티벌이 대구시 우수 지역축제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대구시가 지난해 지역에서 열린 축제를 대상으로 매력, 차별성, 완성도, 관광 효과, 주민 참여도 등 평가 기준을 적용해 전문가 현장 평가, 서면 및 인터뷰 심사를 한 결과 '수성못 페스티벌'이 1위에 올랐다.수성못 페스티벌은 2017년부터 유명인 초청을 지양해 매년 특색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예술적 성격을 강화했다.수성못, 들안길, 수성랜드 등에서 수변무대 거리예술공연, 대규모 밤 야외공연을 비롯해 전문예술가 150여 명과 시민합창단원 200여 명이 참여한 대형 공연 등을 선보이면서 관광객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들안길 푸드 페스티벌에서 일류요리사들의 요리 퍼레이드가 펼쳐지는 로드레스토랑과 생맥주를 마음껏 즐기는 로드펍이 운영됐다. 또한 최고의 춤꾼을 뽑는 코리아댄스챔피온쉽과 들안길 가요제가 진행되기도 했으며, 축제 기간 3일 동안 16만여 명이 찾아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잡았다.수성구 관계자는 "수성못 수상무대를 오페라 공연이 가능한 상설 무대로 만드는 등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평가

생활문화 | 송형준 기자 | 2019-01-22 20:48

[문화뉴스 MHN 황산성 기자] 새해가 시작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상식을 끝내고 잠시 활동을 멈췄던 가수와 아이돌이 컴백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아이돌을 비롯한 가수들은 보통 컴백 시기와 맞춰 준비한 앨범이나 곡을 공개하며 쇼케이스를 진행하는데, 이때 쓰이는 단어인 '쇼케이스'는 무엇이며 어떻게 진행될까.먼저 쇼케이스의 사전적의미는 '유리진열장, 전시하다, 소개하다'로 정의 할 수 있다.그러나 국내에선 '진열장'이라는 단어가 있기 때문에, 단어 본래의 뜻보단 새로운 상품이나 퍼포먼스를 홍보하기 위해 관계자나 팬들에게 공개하는 행사를 뜻하는 단어로 쓰이곤 한다. 예를 들어 대중음악에서 쇼케이스는 보통 가수나 아이돌들이 새 앨범을 발표하는 행사를 말한다. 쇼케이스에도 종류가 있다?쇼케이스는 크게 언론사 소속 기자들이 참여하는 기자 쇼케이스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팬 쇼케이스로 나뉜다.전자의 경우는 소속사의 요청을 받은 기자들이 직접 쇼케이스에 참여하여 행사 중간중간 사진을 촬영하고, 기사를 송출한다.이때 순서는 소속사나 상황에 따라 달라지곤 하지만, 절대 반드지 빠지지 않는 순서에는 '무대 인사',

라이프 | 황산성 기자 | 2019-01-22 17:27

[문화뉴스 MHN 유채연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지난해 우표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을 담은 기념우표를 발행한다.우정사업본부는 22일 "작년 우표디자인 공모전의 부문별 대상 수상작을 담은 기념우표 5종 총 60만장을 23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작년 우표디자인 공모전은 '소통과 상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AI(인공지능) 부문이 신설됐는데, 김홍도 화풍을 표현한 '유유자적으로 가는 길'(이소원·경희대)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초등부문 대상작은 '사람, 동물, 자연이 하나의 소리로 아름답게 소통하기'(최연수·성남 양영초), 중등부문에서는 '소통'(김영우·부산 동아중)이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고등부문과 일반부문에서는 '시대를 넘는 소통'(구예은·대전 신일여고)과 '종이컵 전화기'(정승환·서울예대)가 각각 대상작으로 뽑혔다.우표디자인 공모전은 대한민국 우정 문화를 널리 알리고, 누구나 우표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199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다문화 사회, 관용과 배려하는 사회, 안전, 사랑과 행복 등 매회 다양한 주제로 공

생활문화 | 유채연 기자 | 2019-01-22 13:55

[문화뉴스 MHN 유채연 기자] 대구와 경기 등의 지역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잇따르고 있어 위생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질병관리본부는 "대구와 경기 등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잇따르는 것과 관련, 전국적인 확산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역 바이러스 유전형 확인 결과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것. 질병관리본부는 각각 다른 경로로 해외에서 유입된 걸로 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5개 시도에서 30명이 홍역 확진을 받았다. 집단유행은 대구(17건)와 경기(안산·시흥 10건)에서 확인됐고, 서울과 경기 안양, 전남 신안에서 각각 1건씩 총 3건이 산발 사례로 보고됐다. 전남에서 발생한 첫 홍역 환자는 필리핀 출신의 여성으로 필리핀에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일각에서 우려하는 것과 달리 홍역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대구, 경기지역에서 검출된 홍역 바이러스의 유전형이 각각 'B3', 'D8'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단, 이날 기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경산시, 경기도 안산시는 홍역 유행지역으로 지정돼 있으므로 해당 지역 거주자는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에 각별한

건강정보 | 유채연 기자 | 2019-01-21 19:35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20일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이자 시민들이 전국 축제장과 스키장 등으로 몰렸다.'2019 화천 산천어축제'가 절정에 이른 강원 화천천 일대 축제장은 이른 아침부터 전국 각지에서 몰린 행락객들로 북적거렸다. 이들은 얼음 낚시터에서 짜릿한 손맛이 일품인 산천어 낚시 삼매경에 빠졌다. 이날 '화천 산천어축제'를 찾은 이들은 11만 8천여 명이다. 홍천군 '홍천강 꽁꽁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도 얼음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우고 6년근 인삼을 섞은 사료를 먹인 인삼 송어 낚시를 즐기는 등 다양한 체험으로 추억을 남겼다. 20일은 축제 폐막일이었다. 폐막일임에도 홍천강 얼음벌판에 뚫어놓은 9천여 개의 구멍에 낚싯대를 드리운 관광객으로 북적였고, 온라인 예약을 통해 텐트 낚시터는 주말마다 입장권이 매진되기도 했다.이 외에도 태백산 눈축제, 충남 공주 군밤 축제, 제주도 수선화 축제, 경북 안동 암산얼음축제 등 다양한 축제에 관광객이 몰렸다.한편 낮 최고기온이 10도 가까이 오르는 등 포근한 날씨를 보인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 다대포,

생활문화 | 송형준 기자 | 2019-01-2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