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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권혁재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018년 마지막 문화예술 정기공연인 ‘Share Your Heart Concert’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의 화려한 공연을 마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밝혔다.이번 겨울 정기공연에는 JK 김동욱, 박기영, 민우혁, 크러쉬 등 실력파 아티스트가 대거 출동해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 무대에서 4일간 매일 다른 장르의 콘서트를 펼쳐 공연마다 인천공항을 찾은 1천여명 내외의 국내외 관람객들로부터 열렬한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이번 공연은 ‘동전모아 사랑나눔 기부 캠페인’과 연계행사로 진행돼 연말을 맞아 여행객들이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기획됐다. 인천공항공사는 공연 첫날인 19일에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에 5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공연장과 인천공항 곳곳에 설치한 모금함을 통해 성금을 모금했다. 해당 기부금은 장애아동과 의료취약계층의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대한적십자사의 ‘Happy Move’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공연 첫날인 19일 열린 ‘발라드 콘서트’에서는 교향악단 ‘트리니티 필하모

연극·뮤지컬 | 권혁재 기자 | 2018-12-28 09:49

[문화뉴스 MHN 김장용 기자] 뮤지컬 '마리 퀴리'의 프레스콜이 26일 오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진행됐다.뮤지컬 '마리 퀴리'는 역사적으로도 손꼽히는 과학자인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고뇌하는 인물로 등장한다.이날 진행된 프레스콜은 인하대학교 물리학과 윤진희 교수의 사회와 첨언으로 진행됐으며 김현우 연출과 천세은 작가, 최종윤 작곡가, 신선호 안무가를 비롯한 창작진과 배우 김소향, 임강희, 박영수, 조풍래, 김히어라, 김아영, 장민수, 이아름솔이 자리했다. 이례적인 '여성 주인공' 뮤지컬뮤지컬 '마리 퀴리'는 여성이 주인공인 뮤지컬이면서도 로맨스가 아닌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딜레마에 주제 의식의 초점을 맞췄다.마리 퀴리 역을 맡은 배우 김소향은 "제안을 받았을 때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했다. 대학로에서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이 흔치 않다"며, "그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다.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책도 많이 봤다"며 배역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마찬가지로 마리 퀴리 역을 맡은 배

뮤지컬 | 김장용 기자 | 2018-12-26 21:13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11월 17일 막을 올린 뮤지컬 '엘리자벳'의 각 캐스팅 별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첫 번째 12월 4일 공연은 엘리자벳에 옥주현, 죽음 역의 정택운, 루케니 역에 이지훈, 황제 요제프에 민영기와 대공비 역에 이태원 캐스트로 진행됐다. 두번째 23일 공연에는 엘리자벳에 김소현, 죽음 역에 정택운, 루케니 역에 강홍석, 요제프는 손준호가 맡았고 대공비 소피 역에 이소유 캐스트로 관람을 진행했다. 죽음 역과 황태자 루돌프 역만 같은 배우고 나머지 역할은 모두 다른 배우의 공연을 감상했다. 우선 엘리자벳은 어린 소녀 역할부터 중년의 여성까지 나이대를 표현해야 하는 배역인데 이를 두 배우 모두 훌륭히 소화하며 노래와 연기로 표현해냈다. 김소현 배우는 어린 소녀 씨씨의 장난스러운 모습을 잘 표현했고 감성이 담긴 목소리로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옥주현 배우는 황후의 중압감과 무게감을 훌륭히 담아내어 많은 관객의 박수 갈채를 이끌었다. 죽음 역의 정택운은 훤칠한 신장으로 무대를 쓸며 엘리자벳을 유혹하는 연기를 잘 소화했고 루케니, 루돌프와도 좋은 케미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아쉽게도 같은 캐스팅 관람으로 다른 배우

뮤지컬 | 박지희 기자 | 2018-12-24 17:34

[문화뉴스 MHN 박지희 기자] 지난 11월 17일 막을 올려 중반 쯤 달려온 뮤지컬 '엘리자벳'의 각 캐스팅 별 특징과 좌석 위치 별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지난 12월 4일과 23일에 두번의 공연을 관람했고 1편에서는 먼저 좌석 별 차이점을 소개한다. 첫 번째 공연은 1층 중간블럭, 두번째는 3층의 우측블럭에서 관람했다. 1층은 오페라글라스가 없어도 배우들의 얼굴이 선명히 보여 표정연기를 보면서 전반적인 무대를 볼 수 있다. 그에 비해 3층 좌석은 집중해서 볼 부분을 선택하게 된다. 그것이 무대 전체이든 배우의 얼굴이든 말이다. 그래서 3층에서의 관람은 오페라 글라스를 썼을 때 상대적으로 더 연기에 몰입하고 집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시야가 좁아져 무대의 다른 부분을 놓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뮤지컬 엘리자벳의 무대는 안으로 깊어서 3층의 사이드 좌석에서도 무대가 하나도 가리지 않았다. 또한 시선이 위에서 떨어지고 거리가 있기 때문에 무대 연출과 안무의 대형과 구도가 한눈에 들어온다는 장점을 가졌다. 물론 단차가 있기 때문에 앞사람이 허리를 숙이거나 앞으로 상체를 내밀면 바로 무대의 대부분을 가려버린다는 큰 아쉬운 점이 있지

뮤지컬 | 박지희 기자 | 2018-12-24 15:51

[문화뉴스 MHN 정보미 기자] 올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바탕으로 뜨거웠던 록 음악의 열풍을 연극 '록앤롤'이 마무리한다.연극 '록앤롤'은 제목만 봐서는 록 음악에 대한 연극인 것 같지만, '록' 자체에 대한 이야기는 아니다. 1960년대 후반 체코의 민주화 과정에 자유와 저항정신을 바탕으로 한 록앤롤 음악이 미친 영향을 다루고 있다. 롤링 스톤즈, 핑크 플로이드 등의 록 음악을 체코의 정치사와 절묘하게 결합해 진정한 자유에 대해 되묻는다.연극 '록앤롤'은 1960년대 중반부터 80년대 후반까지 20여 년의 시간을 보여준다. 영국 케임브리지에 유학 중이던 체코 청년 얀은 영미권의 록 음악에 빠져있다. 프라하의 봄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오지만 봄의 꽃은 피지 않았고 록 음악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얀의 인생에 겨울이 찾아온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록 음악을 좋아해서 LP 음반을 모으던 그가 전체주의적인 국가의 통제 속에 서서히 체코의 반체제 인사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린다.이는 최고의 현대 극작가 톰 스토파드의 작품으로,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심도 있는 주제와 다양한

연극·뮤지컬 | 정보미 기자 | 2018-12-24 00:18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날이 추워지면서 제철 수산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인해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아쉬움이 존재한다. 그래서 다양한 수산물들을 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축제를 소개하고자 한다.지난 22일 경남 거제시를 대표하는 생선인 대구와 각종 수산물을 소개하는 제12회 거제 대구 수산물 축제가 개막했다. 대구 집산지인 장목면 외포항에서 오는 23일까지 축제가 열린다.축제 이름 그대로 거제 앞바다에서 갓 잡은 대구와 각종 수산물을 싼값에 살 수 있다. 축제위원회는 신선한 대구살, 대구내장을 넣고 푹 끓인 별미 대구떡국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내놓는다.먹을거리뿐만 아니라 수산물 경매, 맨손으로 활어 잡기, 트로트 콘서트, 국악한마당 등 행사가 방문객들을 즐겁게 한다.올해는 생대구를 절단하고 손질해 배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축제 장소인 외포항은 매년 11월∼이듬해 3월까지 거제도 일대에서 잡힌 대구가 모이는 항구다. 대구뿐만 아니라 물메기, 아귀, 문어 등 갓 잡힌 신선한 수산물 경매가 매일 새벽 이뤄진다.수산물을 좋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고 싶다면 한 번 방문하기를 추천한다.

축제·나들이·데이트 | 송형준 기자 | 2018-12-23 14:43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겨울에 가장 인기있는 지역 중 하나가 강원도이다. 특히 다양한 축제들이 열리면서 방문객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강원도 화천이다.강원도 화천에서는 화천 산천어 축제가 열린다. 그리고 지난 22일 붐 조성을 위한 선등거리 점등행사가 22일 오후 화천읍 도심 거리에서 열렸다.선등거리 점등식은 내년 1월 5일 개막하는 산천어축제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자 축제장 주변 거리에 등(燈) 2만7천여개에 불을 밝히는 행사다.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야간에 불을 밝힌 도심으로 유도하겠다는 게 취지다.이날 점등식은 오후 6시에 행사 참석자들이 버튼을 눌러 일제히 불을 밝히고,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공개방송 순으로 열렸다. 중앙로 거리 상공에 내걸린 등 2만7천개는 화천의 인구수(2만7천명)로 주민의 소망을 담아 내걸린 것이다.또한 오후 5시20분에 서화산 다목적광장에서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도 개장했다. 중국에서 온 빙등 전문가들이 만든 세계 건축물 미니어처 30여점의 얼음 조각이 화려한 조명과 함께 설치됐다.강원도 화천 방문객들이 보다 다양한 야외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이날 개장을 기념해 하루 동안 무료

축제·나들이·데이트 | 송형준 기자 | 2018-12-23 14:36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2018 동계올림픽의 영향으로 강원 평창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드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평창을 방문하려고 계획 중인 관광객들을 위해 겨울 축제를 소개하려 한다. 강원 평창 지역 대표 겨울축제인 송어축제가 22일 개막해 내년 1월 27일까지 계속된다. 평창송어축제는 지난 겨울 올림픽 붐을 타고 내·외국인 51만명이 방문했다.이날 개막식에서는 눈 광장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낚시 표 구매자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 행사를 열고 3명에게 황금패를 증정했다.'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 하는 겨울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송어 축제는 오대천을 막아 조성한 4개 구역 총 9만여㎡의 얼음 위에서 동시에 5천 명이 낚시를 즐길 수 있다.올해 처음 조성한 텐트 낚시터는 온라인 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어린이 전용 실내낚시터에서 송어를 낚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축제의 백미는 송어 맨손잡기이다. 하루 2∼3회 운영하며 한 번에 50명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게다가 하루 세 돈씩 모두 111돈의 황금을 경품으로 내걸어 참가자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한다송어는 축제 기간 총 75t 가량을

축제·나들이·데이트 | 송형준 기자 | 2018-12-23 13:55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1월이 다가옴에 따라 점점 날씨가 추워지고 있다. 그럼에도 야외로 놀러나가는 사람들은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한 분들을 위해 겨울 축제 하나를 소개하려 한다.경남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인 거창 금원산 얼음 축제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열린다.올해 축제 주제는 '모두가 즐기는 얼음 축제'다. 이 축제에서는 30여점의 각종 얼음조각과 1㎞ 길이 얼음계곡이 나들이객을 맞이한다. 추운 날씨를 차가운 얼음을 즐기면서 이겨낼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 470㎡의 얼음 썰매장, 70m 길이의 얼음 미끄럼틀, 컬링장 2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체험 행사가 있다. 얼어붙은 얼음폭포도 감상할 수 있고 자연 친화형 휴양시설인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수련장, 야영데크 시설에서 휴식할 수도 있다.김승완 금원산산림자원관리소장은 "금원산 얼음 축제는 경남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를 뛰어넘어 전국에서 찾아오는 겨울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얼음 축제를 더 확장하고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추운 날씨 속에서 집 안에만 있기 보다는 야외 활동

연극·뮤지컬 | 송형준 기자 | 2018-12-23 13:44

[문화뉴스 MHN 유채연 기자] 수학의 참 재미를 대중에게 전달하고자 마련한 '모두가 함께하는 산업수학'이 지난 20일 서울 대학로 홍익아트센터에서 열렸다.국가수리과학연구소(수리연)에서 주관한 이 행사는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산업수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수학이 어떻게 세상에 활용될 수 있는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16명의 수학 관련 분야 전문가가 대중 강연이 진행됐다.수학과 관련된 적성과 진로 등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도 준비되어 수학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이어지기도 했다.수학 원리를 기반으로 한 체험 부스도 다양하게 차려져 흥미로운 즐길 거리 또한 빠지지 않고 제공됐다.수리연은 사전 신청을 통해 1천600명 규모의 참가자가 모집됐다고 소개했다.당일 현장 방문자의 경우 수학체험과 전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정순영 수리연 소장은 "많은 분이 수학은 어렵다는 일반적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일상생활과 사회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수학을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 행사는 21일까지 진행된다.

강연·문화센터 | 유채연 기자 | 2018-12-23 11:15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국립오페라단이 위안부 이야기를 다룬 창작오페라 '1945'를 내년 무대에서 선보인다.국립오페라단은 1945년 해방 후 혼란기의 한일 위안부 이야기를 다룬 '1945'가 포함된 내년 라인업을 20일 발표했다.'1945'는 한국인 위안부와 일본인 위안부의 삶을 함께 조명하며 민족적 정체성과 휴머니즘의 갈등을 이야기한다.이번 창작오페라는 한국인, 일본인 위안부의 삶을 조명하며 민족적 정체성과 휴머니즘의 갈등을 다루며 작가 배삼식, 작곡가 최우정, 연출가 고선웅, 지휘자 정치용 등이 이번 작품에 참여한다.윤호근 국립오페라단장은 작년 2월 취임 직후부터 한국형 레퍼토리 개발의 중요성을 역설해왔으며, 국립오페라단은 "'1945'를 필두로 우리 정서를 지닌 한국오페라 개발·공연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내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윌리엄 텔'의 국내 초연도 관심을 끈다.'윌리엄 텔'은 13세기 오스트리아 압제에 저항하던 스위스의 한 영웅에 관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라인업에 속

뮤지컬 | 이준호 기자 | 2018-12-22 14:52